니콜라는 지난해 전기차 제조사의 어려움 속에서 세 번째 CEO로 임명됐다.

니콜라(Nikola Corp)가 전기트럭 제조사를 운영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현 CEO를 대신해 제너럴모터스(GM) 전 부회장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니콜라의 회장인 스티브 거스키(Steve Girsky)가 3년 전 자신이 상장을 도왔던 문제가 있는 제조업체의 CEO 자리를 물려받게 됩니다. 그는 마이클 로셸러(Michael Lohscheller)를 대신해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고 회사는 금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Lohscheller는 "가족 건강 문제로 인해" 사임한다고 Nikola는 말했습니다. 그는 이달 말 이사회를 떠나 9월까지 자문직을 맡게 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니콜라가 스캔들, 임원 교체, 공급망 제약으로 인해 야망을 여러 번 축소한 후에 나온 것입니다. 뉴욕 증시 오전 9시 38분 현재 주가는 9% 하락한 3.09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니콜라는 지난해 8월 그해 초 사장으로 입사한 로셸러가 CEO직을 맡을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그는 11월부터 CEO로 취임했다. 그는 Nikola가 스타트업에서 트럭 대량 생산업체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다른 많은 GM 베테랑들과 함께 Girsky에 의해 영입되었습니다.

파산 후 GM을 돕는 역할로 가장 잘 알려진 거스키는 2020년 역합병을 통해 니콜라를 상장시킨 특수 목적 인수 회사의 대표였습니다. GM 베테랑은 또한 디트로이트 자동차 제조업체에 지분 11%를 제공하는 거래를 중개했습니다. 이후 취소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부로 Nikola.

지난 분기는 Phoenix에 본사를 둔 회사의 또 다른 롤러코스터였습니다. 증권 사기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후 선고를 기다리고 있는 창립자이자 전 회장인 트레버 밀턴(Trevor Milton)이 리더십 교체를 요구하는 동안에도 회사의 주가는 3개월 동안 시장을 앞질렀습니다.

이 회사는 또한 6월에 본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주차된 대형 장비 여러 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Girsky는 Nikola 이사회 의장직을 Steve Shindler로 교체할 예정이지만 그는 여전히 이사회 구성원으로 남을 것입니다. Shindler는 백지 수표 회사인 VectoIQ의 졸업생이기도 하며 Nikola를 상장시키는 SPAC의 역할 이전에 최고 재무 책임자(CFO)를 역임했습니다. 그는 2020년 10월부터 Nikola 이사회에 합류했습니다.

주식은 4월과 5월 대부분 동안 주당 1달러 미만으로 거래되어 상장 폐지 위협이 높아졌습니다. 최근 주가가 3달러 이상으로 반등했지만, 여전히 2020년 중반 거의 80달러에 달하는 종가 정점보다 훨씬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