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BYD H1 이익은 배송 기록을 경신하면서 3배 증가했습니다.

[1/2]2023년 4월 28일 영국 판버러에서 열린 Fully Charged Live 전기 자동차 전시회에서 언론인과 일반 대중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BYD가 제작한 Atto 3 전기 SUV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REUTERS/Nick Carey/ 파일사진 라이선스 권리 획득

베이징, 8월 28일 (로이터) - 중국 BYD(002594.SZ)는 신에너지 자동차 제조업체가 납품 기록을 경신하고 중국 최대 판매 자동차 브랜드 자리를 유지함에 따라 상반기 이익이 204.7% 증가했다고 월요일 발표했습니다.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순이익은 109억 5천만 위안(15억 달러)으로 전년 동기 36억 위안보다 204.7% 증가했으며, 매출도 72.7% 증가한 2,601억 2천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BYD가 주식시장 자료에서 밝혔습니다.

로이터의 계산에 따르면 회사는 4~6월 분기에 144.7% 증가한 68억 2천만 위안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익이 5배나 급증한 1분기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입니다. 분기별로 두 번째로 높은 수치인 2분기 수익은 BYD의 순이익 전망치인 63억 7천만~75억 7천만 위안에 포함되었습니다.

Warren Buffett의 Berkshire Hathaway(BRKa.N)를 투자자로 둔 심천에 본사를 둔 이 자동차 제조업체는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수요가 둔화되는 상황에서도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습니다. 10월에는 처음으로 중국에서 폭스바겐 브랜드 자동차를 앞질렀습니다.

BYD 사업부가 미국 기반의 Jabil Inc(JBL.N)의 중국 내 모빌리티 사업을 22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월요일 밝혀졌습니다.

플러그인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배터리 전용 전기 자동차(EV)로 구성된 다이너스티 및 오션 시리즈에 힘입어 BYD는 2분기에 700,244대의 차량을 납품한 후 7월 월별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초 미국 EV 경쟁사인 Tesla(TSLA.O)가 시작한 가격 전쟁으로 인해 수익성은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는 40개 이상의 브랜드를 끌어들였습니다.

로이터의 계산에 따르면 2월부터 BYD는 베스트셀러 모델 8개에 대해 이전 버전에 비해 가격이 4~25% 낮은 새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BYD는 또한 싱가포르와 호주와 같은 국가에 쇼룸을 두고 해외로 눈을 돌리는 중국 EV 제조업체의 물결에 합류했습니다. 중국자동차제조협회(China Association of Automobile Manufacturer)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BYD가 판매한 배터리 전용 전기차 61만2425대 중 10%가 수출이었다. Tesla는 같은 기간 전 세계적으로 889,015대의 EV를 판매했습니다.

BYD의 2분기 총 이익률은 18.73%로 첫 3개월의 17.86%에 비해 로이터가 자동차 제조사의 재무 공개를 분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Tesla는 수익보다 판매를 우선시하면서 2분기에 분기별 자동차 총마진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8월 중순 3일 만에 두 번째로 중국에서 가격을 인하했으며, 냉각되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쟁하는 경쟁업체들 사이에 새로운 할인 라운드를 촉발했습니다.

중국의 승용차 판매는 경제 침체와 단편적인 정부 부양책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구매를 경계하면서 7월 두 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1 = 7.2928 중국 위안 인민폐)

Qiaoyi Li, Zhang Yan 및 Brenda Goh의 보고; 편집: 크리스토퍼 쿠싱(Christopher Cushing) 및 마이크 해리슨(Mike Har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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